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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프로야구] 정경배, 든든한 수비·장타 겸비 팀 보배
프로야구 8개 구단 어느 팀에서나 스포트라이트를 받지 않으면서도 자신의 역할을 묵묵히 수행하며 팀 분위기를 이끄는 숨은 진주들이 있다. 삼성에는 '똘배' 정경배가 그렇다. 이승엽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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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프로야구] 현대 "V2작전 이상없다"
"이제 남은 것은 V2." 프로야구 현대가 미국 전지훈련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한국시리즈 2연패에 도전장을 내밀었다. 한달여간의 미국 전지훈련 일정을 마치고 지난 1일 일본 고베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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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찬호 선발-임창용 마무리,드림팀 라인업 확정
야구 드림팀의 금메달 카운트 다운이 시작됐다. 대표팀이 제주시 오라종합경기장 야구장에서 전지훈련을 시작한 지 3일째를 맞으면서 투수진의 업무 분담과 선발 라인업이 윤곽을 드러내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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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프로야구 한국시리즈 현대 우승하기까지]
현대의 조화는 완벽했다. 빈틈없는 전력을 갖추기 위한 구단의 적극적인 지원이 뒷받침됐고 이를 활용하는 벤치의 테크닉도 우승팀으로서 손색이 없었다. '고질적인 허점' 으로 지적됐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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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98 프로야구]'외인'과 손발 척척 현대 독주
올 시즌 프로야구 전반기는 선두 현대의 '무한질주' 와 4강으로 꼽혔던 OB.해태.한화의 부진으로 요약된다. 현대는 2위 삼성을 무려 8.5게임 차로 따돌리고 반환점을 돌아 이변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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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프로야구]베이커 7승 다승 공동선두
외국인 투수 스콧 베이커 (28.삼성)가 시즌 7승 (2패) 째를 올려 다승부문 공동 1위로 올라섰다. 1m88㎝의 장신 좌완투수 베이커는 15일 대구구장에서 벌어진 한화와의 더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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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프로야구] 한화, 왼손투타합작 3연승 찬가
해태 김응룡 감독이 프로통산 1천승을 달성한 7일 한화는 파죽의 3연승을 거두며 3위 굳히기에 나섰다. 한화는 대전에서 벌어진 쌍방울과의 경기에서 1회말 톱타자 이영우가 올시즌 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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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프로야구]김광림 1,500경기 출장 위업
'한국의 피트 로즈' 김광림 (37.현대) 이 프로야구사상 최초로 1천5백경기 출장의 위업을 달성했다. 지난해부터 최다 경기출장기록을 연일 새로 바꿔온 김광림은 4일 전주구장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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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프로야구]현대 8연승 초반질주
"현대가 초반에 치고 나가겠어…. " 시즌개막 직전에 열렸던 슈퍼토너먼트 1회전에서 현대를 상대했던 쌍방울 김성근 감독. 그날 경기가 끝난 뒤 비록 쌍방울이 이겼지만 현대가 지난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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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프로야구]최태원 짜릿한 뒤집기포…쌍방울,현대에 역전
"지금 이 순간에도 저희 동료들과 코치. 감독님은 시즌 마무리 훈련을 하느라 구슬땀을 흘리고 있습니다.저는 지금 빨리 돌아가 선수단에 합류하고 싶은 마음뿐입니다.이 상은 모두가 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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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98프로야구 구단별 전력점검]6.현대…화끈한 타력 "우승이 보인다"
화끈한 공격력의 야구. 천당과 지옥 (96년 2위, 97년 6위) 을 경험한 3년차 사령탑 현대 김재박 감독이 꺼낸 올시즌 우승 해법이다. 지난해 팀타율 0.247 (7위).팀득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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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원호 현대 투수진에 청량제 …에이스 부상 구멍메워
"수고했어. " "정말 감사합니다. " 지난 18일 저녁 인천구장. 쌍방울에 6 - 3으로 승리한 순간 현대 김재박감독은 승리투수가 된 최원호 (24)에게 축하인사를 건넸다. 최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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억대몸값 신인 일부 高평가
저마다 「최고」라며 억대 연봉을 받았던 올해 프로야구 신인들의 실제 기량이 해외전지훈련을 통해 속속 드러나면서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. 이에 따라 일부 선수는 구단의 분석대로 높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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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한야구협회,아시안게임 대표 선발
아시안게임 대표 선발 ◆대한야구협회는 10일 94히로시마 아시안게임에 대비해 25명의 국가대표를 선발,12월1일부터 겨울훈련을 실시하기로 했다. ◇선수단 명단 ▲감독=張淳祚 金忠男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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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하)-서울
제2회 대회때 우승을 한후 3회때는 충남에 불과 7초차로 뒤져 준우승, 작년 4회 대회에선 4위로 처지는 내리막길을 걸어온 서울은 올해 일대비약을 다짐하고 있다. 서울이 노리고 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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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
지난해 『통한의 7초』차로 준우승에 그친 서울은 그 설욕을 위해 제4회 대회를 앞두고 총력전을 폈다. 매일 상오 숭문고 교정에 모이는 선수들은 l시간의 체력훈련을 쌓은 다음 오후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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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호역전 마라톤 서울대표 15명 선발
서울시선수단 ▲단장=남문희▲감독=이상철▲주모=연병국▲선수=서석규 강용길 권용철 박창신 민승기(이상 숭문고) 정용만 최원호 이상화(이상 배문고) 이학태(용문고) 오봉규 김진영(이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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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호역전 서울대표 선발
서울시 체육회는 28일 제3회 경호역전 경주대회 파견선수 15명을 선발했다. 서울시 체육회는 이날 여의도에서 12km간의 예선전을 갖고 40분7초의 기록으로 1위를 차지한 배문고의